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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상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죠
봄 이 가려나 봅니다.
물건 발송하고 쑥을 좀 캐려고 합니다.
며칠 전 끓여준 쑥국에 아직 미련이 많아서
쑥국~~ 노래를 부르는 옆지기
울 옆지기가 요즘 춘곤증과 싸우고있답니다.
점심만 먹고나면 쿨"""
저녁먹고나면 쿨""" ㅎㅎ
쑥국으로 춘곤증 물리쳐보려구요
방금 주문서 확인했습니다.
다른분 이름으로 주문이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몰라봤답니다.
댓글에 적어주셔서 상미님인줄 알았죠
오늘 오후에 발송하면,
내일 도착하니 핸폰 열어두세요
이제 밖에서 일할 시간이 점점 길어지지요
상미님이 보내주시는 용기에 힘입어
열씨미 지낼께요
춘곤증 잘 이겨내시고
늘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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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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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