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봄이오면
조회 :  
1316
 
     한이맘^^*

휴식 취하고 계시겠지요
반가운 손님이 오셔서 황매산까지 갔군요
황매산 철쭉 아직이죠~~~
철쭉 피면 함 이동해볼까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도연엄마가 만든 화전 맛있겠다
눈으로 보는 색감이 아름다워서 먹기는 좀 아깝지만
맛이 환상이죠^^
다음에 가면 없겠지요 ㅎㅎ

봄이오면 노래 끝내줍니다.
요긴하게 사용할께요
곁에 컴 박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로 즐거워 진답니다.

내일 한이보러 내려오는길이네요
마을 친구집에 갔더니 씨나락을 담가놓았더군요
우리집도 이번주는 씨나락 담그고
황토흙 쳐 놓아야 겠어요
한이아빠도 농사준비 중이죠

좋은 꿈꾸시고
내일 기쁜마음으로 귀향하시길
무지~~ 고마워요 ^.~*
 
 
 
 
  : 내일 보내겠습니다.
  : 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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