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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어머님^^*
진짜 며칠 만에 또 만나네요
이곳은~~~
벗꽃이 활짝피어 바람에 꽃잎이 날리는데
차를 달리며 바라보니 꽃 비가 내리는것 같아서
눈을 뗄수가 없을만큼 아름답더군요
들판에는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모판에 들어갈 흙들을 손질하고 있네요
머지않아 온 들판에~~~
논을 가는 트렉트소리가 진동하겠죠
농부는 그 소리가 제일 반가운데...
주문하신 된장과 메실엑기스2병
내일(9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면
토요일(10일)에 도착합니다.
금액 50,000원 맞습니다.
준이와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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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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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