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서울에서 제목 : 고마움이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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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4
 
     잘 계시는지 궁금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매일 들어와 글을 보면서도
궁금했답니다

마침 먹던 된장이 바닥이나서 다시 주문했답니다
조금전에 박스를 받았답니다
보내주시는 된장속에 늘 느꼈던 고마움이 가득해서
봄소식 편지와 함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입금은 아침에 했습니다
아껴서 잘 먹겠습니다
다시 고마움 인사드립니다
된장 한통은 선물로 보낼것입니다		  
 
 
 
  : 고마움이 한아름
  : 입금했습니다*^^*(내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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