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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와락~~~
함 안아봤습니다. ㅎㅎ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가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나네요
독감 심하게 앓고 계신다는 소식
귀 동양으로 듣고 있었답니다.
맘 같아서는 감기에 좋다는 약이라도 들고
후다닥 달려가고 싶었지만
저 없어면 아무것도 못하는
울 옆지기 떼놀수가 없어서 맘만 아팠지요
주변에도 이번 독감으로
링겔주사 맞은 분들도 있답니다.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죠
건강할때는 건강에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가
더럭 아프면 겁을 내니~~
이제라도 건강조심을 해야겠어요
아침일찍 선거 하고왔답니다.
일찍 같더니 줄을 서지않고 바로하고 왔지요
이곳 산청,함양,거창에는 당선자가 나와서
티비에서 축하인사 하고 있는중이네요
이번에는 더 열심히 농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 믿어보렵니다.
솔뫼골짜기는 낮에는 햇님이 쟁쨍~~
반팔을 입고 있어야 할 정도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서
두터운 이불을 덮어야 하지요
오늘 아침에도 서리가 내렸답니다.
에고~~~
일교차가 심하니 공기는 엄청 좋지요
맑은 공기 치자꽃님께 보낼수만 있어도
좋으련만^^
내일은 쑥이라도 캐면서
치자꽃님대신 맛있는 쑥국 먹을께요
"연분홍 치마에~~~" 부르면서
늘 건강 하시라고 늘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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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럴때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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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일(16일)에 보내드리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