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잘 받았습니다
조회 :  
1368
 
     채 성자님^^*

안녕하세요
오후늦게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갔답니다.
우르릉~~ 꽝꽝!! 천둥번개와 함께
시원하게 퍼 붓더군요
낮에 엄청 더워서 잠깐 내린 소나기가
얼메나 고마웠던지~~

잠시내린 비 덕분인지
밤 날씨가 쌀쌀하네요
에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큰일입니다.

어릴때 먹던 된장 맛이라 하시니 고맙네요
맛있게 드셨다니 더 좋구요
저도 동생이 없답니다.
동생으로 지내는 님들은 몇분 있지만
늘 그리워도 멀리떨어져 있어서
메일로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곤하죠

가끔 안부라도 전해주세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 장떡 이야기
  : 잘 도착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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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자
잘 받았습니다
04-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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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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