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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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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 |
제목 : |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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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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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리님... 가슴에 빠알간 카네션 한송이 달았는지요. 저희는 아이들이 옆에 없으니 꽃구경은 못하고 딸냄이 아들냄이 전화는 받았습니다. 시아버님 가슴에는 막내의 손녀 손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릴수 있도록 꽃은 사지 않았답니다.(몇년째) 그리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하여 좀 커다란 싸이즈의 접는 우산을 하나 선물하였답니다.
엄마께는... 아침에 달랑 전화한통화만... 꽃다리님이 보내준 빨간 카네이션을 보니... 아무도 찾지않는 집에 홀로 있을 엄마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늦은밤, 무얼하고 있을까? 나눔님, 큰샘물언니, 미룡님, 그리고 준열이와 아이들... 저녁드시고 가셨답니다. 지금쯤 집에 도착하였는지... 다음에는 꽃다리님의 모습도 볼수 있겠지요.^^
꽃다리님이 보고싶은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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