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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혜란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와는 다르게 오늘은 선선한것이
봄이라면 지금이 정상인데~~~
이상하게 비정상처럼 느껴지더군요
매일 덥게 지내다가 오늘은
반팔에서 긴팔을 찾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주말까지 선선하다고 하니
밀린 밭일을 열씨미 할수 있을것 같아서
벌써 힘이 부쩍 납니다.
된장과 고추장, 막장 잘 도착했군요
옹기~~ 아무이상없죠
맛있다 해주시니 고마워요
둥글레는 이웃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니
구수한 숭늉맛 즐기시면서 드셔보세요
혜란님 늘 기억하고 있답니다.
한번맺은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해야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하하호호 웃는 날들이 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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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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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들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