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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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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휴가들어 갑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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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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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맘^^*
지금쯤 집에 내려와 있을 시간이네요
어제 오늘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야 저녁먹었네요
소화가 되기 전 잠을 자야 될것 같아서
모두 살로 가면 어쩌죠~~ ㅎㅎ
업무 인수인계하고 인사하고 힘들었죠
부른 배를안고
이리저리 다닐생각에 맘이 쨘 했는데
긴 휴가를 맞아 휴식을 취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우리집은
아직 고추모종 심지 못했답니다.
내일부터 고추골 만들고
월요일 비가 온다고 하니 비 그치면 비닐멀칭하고
돌아오는 장날 모종이 들어오면 심을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귀여운 아가 순산하길 기도할께요
그리고 귀여운 아가 순산하면 전화주세요
맛있는 간장이랑 미역 한 줄 들고
아가보러 갈께요
한이가 제일 좋아하겠네요
한이아빠 요즘 많이 분주할것 같지만
행복한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일하겠죠
좋은 꿈 꾸고 내일부터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아가만날 행복한 생각^^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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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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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귀한음식 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