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지영(분당지킴이) 제목 : 넘넘 기분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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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주신 된장을 받고 너무나 기분이 좋아 글을 올립니다. 보내주신 된장과 함께온 취나물, 둥굴레에 된장을 만드신 분의 맘이 고스란이 전해지는 것 같아 왠지 된장이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집니다. 시골 친정에서 보내준 음식같은 된장을 보며 한없이 따스함을 느낍니다.  
 
 
 
  : 선물세트 오늘 보냅니다.
  : 봄볕이 따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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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분당지킴이)
 넘넘 기분이 좋아서....
04-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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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넘넘 기분이 좋아서....
04-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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