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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셨죠~~
며칠전 막내며느님전화 받았답니다.
그래서 선물세트 보내드렸죠
분가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아드님 직장을따라 경기도로 이사를 했다고
어머님그늘이 그립다하더군요
며느님 언제나보면 정이 참 많아요
딸보다 더 딸처럼 지내던 막내며느님 분가시켜서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죠~~
이 경자님^^*
말린 고사리 얼마있지 않으면 판매합니다.
공지에 올리겠습니다.
요즘 한창 동네에서 고사리체취하고 있는중이지요
수입고사리하고는 맛이 틀린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5월의 첫 주일입니다.
환하고 힘차게 지내세요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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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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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