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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님.^^
내기에 이긴것은 미룡님의 정보를 제가 먼저 알고 있었기 때문
이라고 물리자고 하더군요.
물리면 안된다고 딱 거절했답니다.
저희 솔뫼의 좋은 모습만 보고 가셔서 기억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미룡님 가슴에 남아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구요.
이다음 또 뭉치기를 바랍니다.
그때는 함양 흑도야지가 아닌 닭고기 숯불구이로...
아래 보내주신 한편의 동화같은 시...
넘 넘 좋아서 옆지기랑 같이 웃으며 보았지요.
미룡님 같이 예쁜 내용으로 가득차 있던걸요.
며칠간의 피로도 가시기 전에 둘러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주 오실것이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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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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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