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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화님^^*
안녕하세요
점심 식사 하셨는지요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비 온 덕분에 땅이 질어서 밭에서 일을 못해
일찍 물건을 발송하고 이제 막 점심을 먹었습니다.
된장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일찍 도착해서 마음이 좋네요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 하시는군요
글을 읽으면서~~~
제 아들넘과 딸램이가 생각나네요
떨어져 지내니 집 음식이 먹고싶다는
이야기를 수시로 한답니다.
그럴수록 맛난 것을 많이 드시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는것이
부모님께 효도 하는길이랍니다.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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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24일)에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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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된장이랑 취나물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