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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에 한번씩 막장을 주문하는 아실라나 몰러
나머지 전통음식은 어머님이 담가주시는것 퍼다먹는입장입니다
아직은 어머님이 건강하시니 마음껏 퍼다먹지만
세월이 지나면 몸이 허해지시면 그것도 힘들겠다는 생각이나서
갑자기 불안해집니다
그때는 솔뫼농원의 막장뿐 아니라 다른 전통음식도 시켜먹어야겟지요
어머님 다른것은 다 잘 만드시는데 막장은 만드시지 않네요
막장 하고 외치면 된장 * 고추장 ! 끝이랍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번 시켜서 여름에 신나게 먹고 겨울에는 어머님 말씀데로 된장 * 고추장 !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여름에도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또 주문입니다
잘 부탁드리며 입금 후딱해치웠습니다 확인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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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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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숙적인 맛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