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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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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
제목 : |
서울이야요 !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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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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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령고개가 아니구
육십년 만에 피는 꽃이래요 =노루귀=
은영엄니 아프다는 소문이 들려서
귀한 꽃을 구해가지구 병문안 왔지요 ㅎㅎ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은영엄니는 1년 365일 언제나 맑음인줄 알았는데....
허긴 말이좋아 신선한 노동이지
맨날 일하구 싸움을하니 기계가 고장이 날 만도 하지요
그렇다구
자동차처럼 노후 된 부속을 갈아 끼울 수도없구 ㅠㅠ
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밭에서 일하려면 흐린 날씨가 좋은데 ....
얼른 물리치료 받으시구 깡뚱허니 일어나기요^*
은영엄니 건강을위해 기도 할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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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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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