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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현숙님^^*
안녕하세요
낮에 내리지 않던 비가 갑자기 쏟아지네요
굵은 빗방울이 후두둑!!!
주위가 너무 조용해서 그런지
유난히 비내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옵니다.
그 소리에 맞추어~~
맹꽁이들 더 크게 합창을 하네요
맹꽁이들 이라도 없으면 더 정막이겠죠
윤서 어머님^^
아이 이름이 참 예쁘네요
어느 책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 같은데
그때도 이름이 참 예쁘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된장,고추장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물건들이 주인을 잘 찾아갔는지
이제 택배추적을 해보려고 하던 중 이랍니다.
얼마되지 않은 나물이지만
나물 드시면서 이곳 가끔 생각해주세요
벌써 5월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가족분들과 오붓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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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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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