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선순 제목 : 된장 잘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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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깨는 바람에 잠이 깨어버렸네요.
어제 친정엄마께서 된장 잘 받았다고 너무 맛있다고 고맙다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이 깨서 이런 저런 생각 하다보면 다시 잠들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사람 많은 도시라 그렇겠지요.

한밤중 같은 새벽에 가보지도 않은 솔뫼마을이 생각나는 건 왜 그럴까요.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 개굴~~ 개굴~~~
  : 개구리가 통곡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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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된장 잘 받았답니다.^^
05-3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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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된장 잘 받았답니다.^^
05-3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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