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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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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개굴~~ 개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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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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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성님^^*
건강하시죠~~
어제 참 무더웠지요
밭에서 일하다 더위먹는줄 알았답니다.
오후에 머리가 너무아파서 두통약을 먹긴 했지만
5월에 30도가 넘다니~~~
환경 오염탓인가?
반성 또 반성했답니다.
어제 밤에 개구리 엄청 울더니
창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럽죠
그래도 개구리소리 들리지 않으면 서운하니
시골 생활이 딱 제 체질인가봐요
새벽에 시원한 비가 쏟아지네요
오전에 콩 모종 옮기려다가
주룩 내리는 비를보며
여름 옷부터 정리해둬야 겠구나 싶네요
옆지기 더워서 반바지 타령인데
아직 반바지 꺼내놓지 않았더니 한 소리 하네요
잔소리쟁이 잔소리를 비켜가려면
후딱 정리해 두는것이 최선이라 ㅎㅎ
비 내리는 휴일 입니다.
힘차고 씩씩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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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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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