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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정혜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너무좋죠
여름이 무색 할만큼 덥지만
바깥 풍경이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된장과 막장 잘 도착했군요
옛날 어릴때 먹던 된장 맛이라니
고마워요^^
집필 할동은 하지 않지만~~
가끔 글을 쓰는 작가방이 있긴 합니다.
제게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야 할것 같네요
밭에서 일을 하다보니
거미가 등에 알을 품고 분주하게 움직이더군요
예전에는 거미가 정말 징그러웠는데
요즘은 알을 꼬리에 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가끔은 자연이 제게 주는 교훈으로
인생을 새로 공부하고 배운답니다.
유월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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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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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