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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영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그쳤던비가 오후에~~~
굵은 빗방울로 변해서 몇 시간을 내리더군요
고추밭에 풀을 뽑으면서 비를 그대로 맞았답니다.
일 하다가 멈추고 들어가기도 그렇고
하던일 마저 하고 집에 들어오니
8시가 훌쩍 넘었더군요
물건 발송하고 병원갔다가 목욕까지 하고온
울 옆지기~~~
부엌에서 어묵을 볶고 있더군요
고소한 냄새를 솔솔 풍기며 밥 먹자!!
한 마디 하네요
덕분에 저녁반찬 안하고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주영님^^*
솔뫼선물세트 잘 도착했군요
남편분 맛있게 드시고 출근하셨다니
제 마음이 좋습니다.
세번째 방문 기대하고 있을께요
날이 약간 쌀쌀하네요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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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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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