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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많이 기쁘시죠
저도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니 많이 기쁘네요
처음과 다르게 상용님 걸으시는 모습과
그 곁에 기쁜 마음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큰샘물언니와 차선생님을 뵈니
더 실감할수 있네요
앞으로는 더 재활훈련을 하셔서
지팡이 없이도 가볍게 활동하실수 있을겁니다.
더 많은 용기를 주세요
저희집은 오늘 모내기를 했답니다.
동네 친구네가 와서 일을했지요
12쪼가리 중에 이제 4쪼가리 심었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없답니다.
며칠 물이 고이면 그때 나머지 하려고 합니다.
지금 시간이 밤 12시 18분이네요
나눔님도 편안하게 주무시고
믄샘물언니와 차선생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좋은 꿈 많이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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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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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