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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창화님^^*
안녕하세요
휴일 행복하게 지내셨는지요
날씨가 좋아서 가족분들과 가까운곳에
나들이 하시기 좋았죠^^
이제야 하루 일과를 마치고 컴에 앉으니
시간이 12시를 훌쩍 넘어섰네요
창화님의 그리운 글을 읽으니
피곤함이 싸~~악 사라져 버렸답니다.
된장 잘 받으셔서 맛있게 드셨다니
제 마음이 왜이리 기쁜지~~
늘상 창화님이 칭찬해 주시던 말들이
새록새록 샘 솟듯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더 기운이 납니다.
벌써 유월도 절반이 넘어 서고 있네요
세월 참 빠르죠
날이 계속 더울 모양 입니다.
비가 좀 내렸으면 하고 바랬는데
비 소식은 없어서 좀 아쉽기만 하답니다.
행복한 꿈 꾸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사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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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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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함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