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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하늘에 별이 모두 사라졌네요
밤 마다 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오늘은 별 구경 못하는 대신
늦게 나나님과 데이트 하는 행복이 있어서 좋네요
개구리 울음소리가 어느날 보다
더 요란스러운 것이 비가 올 모양입니다.
비가 좀 많이 왔으면 싶네요
그래야 나머지 모내기 할텐데,,,
감꽃 당연히 괜찮죠""
감꽃을 보내드리려다가
은희엄니 꽃이 더 화사해서 들고 갔지요
감꽃 보시며 어릴때 추억 떠올려보세요
순진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난답니다.
나나님 기도 덕분에 옆지기 차도가 있을 겁니다.
매실엑기스 담으려고 설탕이 들어왔는데
옆지기 설탕을 트럭에서 내리면서
에고 허리야~~ 하며 끙끙!!
시간이 약이겠지요
열씨미 운동하며 병원다니고 있답니다.
좋은꿈 꾸시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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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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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미래는 희망이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