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여전히 맛있는 된장맛 ``
조회 :  
1339
 
     강미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제 내리던 비가 잠시 멋칫 하더니
지금은 빗줄기가 아주 굵게 내리네요
큼직한 태풍 소식도 들리니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선물세트 잘 받으셨군요
언제나 맛나게 드셔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옆집에 양파 두 알을 선물하셨군요
조금 더 넣을것을 후회가 됩니다.

먼저번 달에 된장 보내면서
주소가 강미네 옆 호수라
강미 어머님 아시는지
편지로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메일을 보내주시기를
강미 어머님이 소개해 주셨다고 하시던걸요
좋은 분 소개를 시켜주신
인사를 이제야 할수 있게 되었네요

많은 비가 내릴거라 하네요
주말 비소리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 오늘(18일) 발송했습니다.
  : 방금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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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의 집
여전히 맛있는 된장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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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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