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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옥경님^^*
안녕하세요
오늘 시원해서 근무하시기 좋으시죠
저도 덕분에 열씨미 일 했습니다.
덕분에 비 피해없이 잘 지냅니다.
오후에는 딸램이가
한달 쉬고 오늘부터
방학 아르바이트를 다시 시작 한다네요
아들넘 데불고 딸램이 컴 수리해주러 갑니다.
조금일찍 밭에서 내려와 물건 발송준비 하고있답니다.
매실도 담고 늦은 모내기도 다 해서 뿌듯해지는
이 기분 옥경님도 아시겠죠^^ ㅎㅎ
기분 정말 좋아요
그동안 빈 논을 바라보며 쨘 했는데
이제는 어깨펴고 행복하답니다.
된장, 고사리 맛나게 드시고
양파도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오늘 같은 날은 찐한 커피 한잔 제격이네요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사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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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에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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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