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미희 제목 : 물건받고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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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1
 
     시골 할머니댁에서 손자,손녀 먹일려고
정성들여서 싸서 보내온 물건인줄알았습니다.
..... 그래서 맘이 찡해 눈물이 찔끔났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지에 말아서 보내주신 호박이며..
알이 아물찬 양파며..
잘 먹겠습니다.

  
 
 
 
  : 솔뫼안해님 정성에 두번 감동합니다.....
  : 오늘(22일)에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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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물건받고 눈물이 났어요..
06-2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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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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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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