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합니다.
조회 :  
1299
 
     淸雲님^^*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여러가지 일로 몸은 피곤하셔도
날마다 알차게 보내시니 보기 좋습니다.
앞날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우리집 딸램이 오늘부터
여름 방학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답니다.
살짝 물어보니~~~
경쟁이 35:1을 뚫고 뽑혔다고 하더군요
한달 전까지 하던 일이라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더니
그곳 사장님이 좋아 하시며 칭찬해 주신다고
헤헤 웃으며 자랑을 늘어놓네요

요즘 아르바이트도 이렇게 경쟁이 심한데
취업하기 정말 힘들겠어요
먼 일이 아닌 곧 닥칠 일이라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쨘 했답니다.

淸雲님^^
아이들께 용기와 사랑 많이 주시고
가끔 오셔서 정이 묻어나는 이야기에
저도 울 옆지기도 글을 읽고 많이 즐거워한답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늘 즐거움이 기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물건 받았어요...
  : 된장 잘받았습니다^^
 
5494
淸雲
감사합니다.
06-22 오후
1336
솔뫼안해
  감사합니다.
06-23 오전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