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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이곳은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오겠죠
올해 장마는 예전보다 이른 감이 있네요
이곳에도 어르신들이 가끔
꿩알을 줏어다 먹곤 한답니다.
싱싱한 알들도 있지만~~~
곧 새끼가 깨어날것 같은 알들을 논 바닥에
버리고 가는 어르신들도 있지요
알을 잃어버린 어미꿩
그래도 씩씩하게 이리저리 둘레둘레,,,
알을 찾는것인지 먹을것을 찾는것인지
모르지만 농촌 들녘에 꿩을 자주 본답니다.
자연을 보호하면
자연이 주는 선물도 받지만
요즘은 힘들때가 넘 많답니다.
우리동네는 맷돼지가 고구마밭을
파 헤쳐서 못쓰게 만든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랍니다.
멧돼지 언제나 철들지,,,
비가 많이 오네요
건강하게 장마철 나시길 바랍니다.
큰 샘물언니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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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좀 보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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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맛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