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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어머님^^*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죠~~
비가 왔다 갔다 잠시 멈추니
막간을 이용해서 밭일도 하고 합니다.
항시 비만 내리면 걱정해 주시는
혜미 어머님의 마음 덕분에 얼마나 든든한지
제가 자꾸 기댈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ㅎㅎ
주문하신 된장과 간장은~~
오늘(25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면
내일 토요일(26일)도착하니 받으셔서 맛나게 드세요
장마라 그런지 덥지 않아서 참 좋네요
요럴때 후다닥 밀린 일들을 좀하고
따끈한 커피 한잔에 행복해 하렵니다.
장마철에 환하게 웃으시며
행복한 오후시간 가지세요
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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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보내니 내일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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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달 내 된장만 먹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