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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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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보배님 감사 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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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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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님^^*
그림이 그려지네요
동생 분^^*
많이 편안해 한다니 감사합니다.
늘 곁에서 보던 클로버도 조용한 곳에서는
생김새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군요
그림을 그리라 하면 습관처럼 쓱~~그리지만
자세히 관찰하기에는 우리네 생활이
너무 바쁘게 지내는 탓인가요
예전에 이곳에 이사 오기전~~
산청 곰례에 살때 입니다.
우물가에 크로바 밭이 있었어요
어느날 딸램이 그곳에서 네잎 클로버를 하나
발견하고는 좋아라 책갈피에 고이 고이 간직하더군요
얼마 후 또 다시 네잎 클러버를 """"
시간이 흐르니
네잎 클러버가 20잎 정도 모였을때
제가 살짝 그 밭에 가봤더니
글쌔 그 곳에 있는 클러버잎이 모두 넉장이였답니다.
울 딸램이 그것을 모를리 없을텐데
엄마를 즐겁게 해주려는 고운 마음에
가슴이 찡""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공기와 좋은 눈요기가
마음도 몸도 편안하게 해 줄겁니다.
보배님의 예쁜 기도가 함께 할테니
행복한 생각만해요^^
보배님^^*
담에는 울 옆지기도 찾아주세요
보배님이 욜려주시는 글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전혀 터프 하지않은 뚱땡이 할배 랍니다.
(울 옆지기 보면 난 죽음이닷!!!ㅋㅋ)
약간 흐린 토요일 입니다.
알콩달콩 재미나게 지내면서 맛있는저녁 드세요
글구!!
담에는 보첼리의 노래 한곡 꼭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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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장아찌 만드는 법에 대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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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