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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진 목사님^^*
안녕하세요
서울로 이사를 가신 뒤로는
통~~ 얼굴을 뵙기 힘드네요
사모님, 사야, 우주 보고싶습니다.
사야 전학한 학교 즐겁게 생활하고 있겠죠
서울에는 장마가 시작되었는지요
이곳은 비가 오다가다 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소나기 한 자락했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시원했어요
옆지기는 좀 나았습니다.
많이 움직이면 심하니 고급병이죠~~
시간이 약이니 쉬다보면 좋아지겠죠
목사님의 기도덕분에 빠르게 좋아지는것 같아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며 건강한 여름나세요
물건 잘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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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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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