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은미 제목 : 방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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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4
 
     빨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장고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매실들이 기뻐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함께 보내주신 야채들과 편지도 잘 받았어요..
덕분에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는 꿀꿀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콩을 말리실 때 음악을 들려주면서 말리시나요?
카세트 같은걸 틀어주나요??
그리고, 요리당은 또 무엇인가요? 조청과는 다른것인가요?
설명서를 읽다보니 궁금해지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 수요일(30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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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방금 받았습니다.^^
06-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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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방금 받았습니다.^^
06-2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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