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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주문한 된장은 잘 받았습니다.
인사가 늦었군요.
게시판에 글 남기신 회원분들께서 야채를 조금씩 넣어서 주신다기에 특별한 인연이 있으신 분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는 걸 알았습니다.
손수 가꾸신 귀한 야채들 된장찌개에 넣어서 잘 먹었구요.
편지도 잘 읽었습니다.
받는 순간 왠지 제 자신이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저도 솔뫼된장 팬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맛있는 장맛 맛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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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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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