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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미영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웠죠
시원하게 지내셨는지~~~
된장 잘 도착했군요
저희 집 된장은 2년차를 판매 합니다.
3년차 된장은 얼마전에 동이났답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된장보다는 조금 짭습니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싱거우면 안되니
촌 된장은 모두 조금씩 짭지요
그래도 옛 할머님이 만드시는 것보다는 덜 짭답니다.
그리고 오래된 멸치가 있다고 하셨죠
그것은 다시를 내어도 맑지못하니
배를 갈라 내장만 들어내고
분쇄기(캇터기)에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둡니다.
머리도 함께 갈면 됩니다.
멸치는 영양가가 머리에 많으니 꼭 함께 가세요
그리고는~~
된장찌개나, 국에 멸치대신 사용하면 됩니다.
버섯, 새우, 다시마 등등....
갈아서 함께 사용하면 이것이 천연양념으로
미원 사용하시는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난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가족분들과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퇴근 후 틈틈이 멸치를 손질해야겠군요
나중에 막장과 고추장도 부탁드릴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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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과 함께오신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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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