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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성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많이 덥죠,,,
계곡에서 신나게 놀다 가셨는지요
못 뵙고 가신다고 전화까지 주셨는데
저희가 밭에 있어서 통화를 못하고
딸램이로부터~~~
성희님 인사 잘 전해들었습니다.
작년에 뵈었을때 아이들 참 명랑하고 예쁘던데
올해는 쑥쑥 자라서 더 예쁘졌겠죠
그때 천진스럽게 뛰놀던 보습 그려지네요
울 집 딸램이도 휴가 마치고
어제 진주로 내려갔답니다.
수강신청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다고 하네요
이것 저것 먹고싶다며 해달라는 것은 많았는데
몇가지 못해 먹이고 일만 하다 갔답니다.
보내고 나니 많이 허전해지네요
주문하신 셋트와 매실은~~
오늘(6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그럼 내일 토요일(7일)에 도착하니
받으시면 바로 냉장고에,,,,
올 겨울에 지나가시는 걸음에 오세요
넓은 창밖 내다보며 찐한 녹차 한잔 마셔야죠
그때 울 옆지기~~~
장작 패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신나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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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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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성숙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