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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희경님^^*
안녕하세요
늘상 남편분 성함으로
주문을 받고 물건을 보내고 했는데
오늘~~~
희경님의 고운 이름을 알게 되어서 많이 반갑네요
앞으로는 희경님 이름으로 주문 하시면
그럼 더 친근감이 갈것 같네요
제 친한 친구 중 희경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그런 기분이 들었나 봅니다.
메일도 읽었고 입금 확인도 했고,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13일)정성껏 포장해서
늘 받으시던 택배로 보냈습니다.
내일 토요일(14일)에 도착하니 받으시면 냉장고에~
부탁하신 글은 전표위에 잘 적어두었습니다.
가족분들이 저희 집 된장만을 고집하신다니
감사하다는 인사를 더 드려야 겠네요
된장 뿐만 아니라~~
희경님 손맛도 한 몫 한것입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주말은 시원할것 같네요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고 하니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기족분들과
오붓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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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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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