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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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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
제목 : |
안녕하세여^^안해님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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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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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감사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일이 바빠서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된장 맨처음에는 얼만큼 넣어야 되는지 몰라서 마니 넣엇더니 무지 짜가와서 신랑한테 혼낫납니다..히히 다음날..적당량을 넣어서 끓엿는뎅..시중에서 파는 된장이랑 맛이 비교가 안되더군요.. 이런게 엄마손 된장인가 봅니다.. 전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맛을 잘몰라서 이제까지 제 방식대로만 햇는데.. 안해님 덕분에 고향생각나는 된장을 먹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 같이 보내어 주신 감자랑 청량고추 진짜 맛나데여. 특히 청량고추는 요즘 시중에서 볼수 업는 진짜 쳥량고추 작고 맵고..진짜 맛잇엇어요.. 보내주신 된장 잘먹을게여.. 조만간 또 들러겟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사업번창 하시기를 기도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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