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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금영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시간이죠~~
고추가루 주문해 놓고 많이 기다리셨죠
울 딸램이와 밤 늦도록 고추를 손질하면서
시집가면 잘 살아라~~~
하고 기압을 팍팍 넣었는데
고추속에 제 기압까지 함께 보태졌을겁니다. ㅎㅎ
청국장 만들면 바로 메일보내고
솔뫼소식난과 계절상품난에 올려놓겠습니다.
아마 10월중순에 콩 타작을 하니
햇볕에 잘말리고 가려서 황토방에 띄우면
청국장과, 가루청국장이~~
10월 말경이면 판매가 가능할것입니다.
오늘 하늘이 참 아름다웠죠
하늘만 바라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더욱더 좋아지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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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듣는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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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가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