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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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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이렇게 예쁜 오이, 가지를 어디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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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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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아줌마님^^*
제가 키운 조그마한 채소 고맙게 받아주셔서
제 마음이 넘 행복하답니다.
보내면서 너무 작아서 어떨까?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보내길 잘했네요
된장 이번에는 두껑 제대로 닫혀있죠
마감하는 옆지기께
두번 세번 " 단단히 꼭~~" 했더니
"알았어 임마 "~~ 그러더군요 ~~ ㅎㅎ
여름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미쳐 몰랐던 것이 죄송하네요
가족을 잃는 일 특히 어머니를 잃는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기운 내시고 환한 예전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행복했던 추억들
가슴에 간직하며 그렇게 살자구요
가을이 시작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기득하시길^^
보내주시는 마음만큼 잘 지낼께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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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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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자 ~ ㄹ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