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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금 제목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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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뫼님, 솔뫼안해님!
두 분의 미소 띤 얼굴이 떠오릅니다.
방학 전 7월 중순 경 다녀가셨지요?
밤새 이야기를 나누어도 지치지 않고 참 좋았습니다.
방학 중 한 번은 찾아 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새 9월이 되었네요.
바쁘시다고요?
추석 무렵은 뵐 수 있을런지...

가까이에 그리워할 수 있는 두 분이 계셔서 참 좋네요.

아무리 바빠도 건강놓치지 마시고,
즐거운 나날 되길 기원합니다.

멀리서 그리움을 담아
황매산 다금, 자중드림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월요일(6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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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09-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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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09-0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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