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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금 제목 : 토요일 솔뫼농원에서 만날 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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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
 
     하늘이 부옇게 흐린 날입니다.
그간 안녕하시지요?
황매산의 다금입니다.
오늘에서야, 솔뫼안해님의 답글을 읽었습니다.
초대해주신다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두 분과, 한이네 가족과 함께 보낼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답글을 읽은 즉시로, 신랑에게 전화를 했지요.
솔뫼안해님의 초대에 대해서, 신랑도 토요일에 시간을 낸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한 나날 되길....

다금드림
  
 
 
 
  : 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 주문하구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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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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