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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혜님^^*
안녕 하세요
늦은 저녁 비가 내립니다.
미혜님 계신 곳도 가을비가 내리나요
마루에 깔려있는 돗자리,,,
바닥이 찹아서 당장 걷고 싶은데
울 옆지기 덥다고 못 걷게 하는 바람에
밥 먹을 때 엉덩이 차가워서 혼 났지요 ㅎㅎ
꿀~~
미혜님 품에 잘 도착했군요
하얀 결정체 고게 좋은것이랍니다.
울 옆지기 꿀이 쏠린다라도 표현하던데
저도 그 뜻은 잘 몰라요
생 가지 드실줄 아시는군요
저도 가끔 생으로 먹곤 하는데
많이 먹으면 입가가 까맣게 된답니다.
약치지 않은 것이라~~~
그냥 드셔도 되는 것이지요
밤에 내리는 겨울비 감상하시며
주말 행복하게 지내세요
입금 확인 했구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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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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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