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 보냈습니다.
조회 :  
1441
 
     이 지영님^^*

안녕 하세요
비가 그쳐 가는 어두운 농장안에
반짝"" 파아란 불빛을 뿜는
반딧불이 서너 마리가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반딧불이 구경하면서~~~
잠시 창문 쪽으로 한 눈을 팔았답니다.
언제 보아도 신비스러운 기운이 스르르,,,

주문하신 된장, 막장, 매실엑기스는~~~
오늘 발송을 했으니 내일 도착한답니다.
"부재시 경비실" 말씀을 미리해 주시지 않으셔서
송장에 적지 못하고 보냈답니다.
지영님글을 이제야 읽었지 뭐예요

배달시 집에 계시지 않으시면
손폰으로 연락을 주시던지 아님,,,
경비실에 얌전히 맡겨두고 가실겁니다.

내일 외출 하시게 되면~~~
수고스럽지만 경비 아저씨께
물건 오면 받아두시라고 말씀을 미리 해주세요
입금확인은 했답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님들이 많더군요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
 
 
 
 
  : 잘 받았답니다...^^
  : 정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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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입금했어요
09-1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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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늘 보냈습니다.
09-1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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