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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이 어머님^^*
잘 지내시죠~~
올해도 시댁에 가셔서
맏며느리 역활을 완벽하게 하고 오셨군요
길이 많이 막혀서 고생 많으셨죠
그래도,,,
시부모님 좋아하시고 결혼 하지 않은 시동생과
재미나게 지내시고 오신줄 압니다.
이제 시동생들 장가가면 혼자가 아니고
동서들 거느리며 명절 보내시겠지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주문하신 세트는~~~
오늘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 도착하니 외출하시면 손폰 열어두세요
입금 확인 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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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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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명 변경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