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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님^^*
벌써 된장찌개 해서 드셨군요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힘이 펄펄 납니다.
더욱더 열심히 처음 가진 마음 그대로 다짐합니다.
우리마을 곳곳에 이제 콩 타작을 시작했답니다.
콩들을 널어놓고 도리깨로 콩을 두드리는 소리가
얼마나 정겹게 들리는지,,,,
저희 집도 내일 모레 콩 타작 합니다.
그럼 도리깨질을 해야 하는데도
그 소리가 듣기좋으니~~~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지내겠지요
노오란 콩알이 톡톡"" 튕겨나오는 모습
담에 사진으로 올려둘께요
택배 받으시고 기분 좋으셨다니
보낸 저도 무지 행복합니다.
얼마되지 않은 먹거리지만~~~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며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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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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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