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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유신님^^*
어제 비가 내렸군요
요즘은 비 한번씩 내릴때마다
옷 두께를 달리해야 겠더군요
물품들 잘 도착했네요
오늘은 멀리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낮에 확인도 못해봤답니다.
어제 입금확인을 하고~~~
메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만 깜박""
요즘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자꾸 잊어버리네요
보내신 금액을 찬찬히 더하기를 해보았더니
500원을 더 보내셨더군요
잊지않게 수첩에 잘 적어두었습니다.
담에 또 주문기회가 있을때
꼭 500원을 빼고 보내주세요
선녀와 나뭇꾼으로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 선녀와 나뭇꾼처럼 알콩달콩 살께요
맛있게 드시고,
저녁시간 오붓하게 지내세요
감기 친구만들지 마세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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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잘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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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