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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오후에 마음이 무겁더군요
자오 쉼터의 꽃 정겸이~~~
만나지는 않아도 정이 많이 갔는데
다음에 만나면 맛있는 알사탕 사주려고 했는데
뜻밖의 소식에 가슴이 아렸답니다.
편안하게 갈수있게 마음으로 기도할뿐 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정겸이의 마지막 글이 자꾸 떠올라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 보았는데,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편안하게 있겠죠
겨울이면 고구마 기다리는 님들이 많답니다.
멧돼지가 다 먹어도 그녕 넘길수가 없어서
조금씩이나마 나눌수 있어서 좋네요
입금 확인 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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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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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