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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어머님^^*
전화 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이곳까지 찾아주시니 넘 반갑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어제~~~
나락 말린것 쌀포대에 넣고
밀린일들 처리좀 하고 하다보니
전화도 못받고 하루해가 넘어가더군요
입금 되었다는 문자 확인을 하고는
저녁늦게 주문서를 확인을 했습니다.
늦은 오후에 청국장을 둥글게 포장을 했답니다.
점심때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울 옆지기 맛있다고 밥을 세그릇이나 먹네요
배가 견디려나 걱정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ㅎㅎ
주문하신 된장과 청국장은~~~
월요일(25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화요일(26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설명서 함께 넣어서 보낼께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감기 없는 건강한 겨울 준비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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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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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25일)보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