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유 진희 제목 : 청국장 오늘 맞죠
조회 :  
1583
 
     기다리던 날이예요
저저번 주문한 청국장 오늘 보내주시죠
ㅎㅎ 좋아라!

좋은 글귀가 있어서 함께 하고파서 감사해요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안녕하셨어요~
  : 월요일(25일)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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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진희
청국장 오늘 맞죠
10-2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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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청국장 오늘(25일) 보냈습니다.
10-2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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