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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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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진희 |
제목 : |
청국장 오늘 맞죠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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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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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날이예요 저저번 주문한 청국장 오늘 보내주시죠 ㅎㅎ 좋아라!
좋은 글귀가 있어서 함께 하고파서 감사해요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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