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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손영랑
제목 :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조회 :
1828
고구마와 오이를 보고 순간 친정에서 온 것인가하고 착각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주문을 한 것인데도 늘 알고 있었든 것처럼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 꼭 한결 같은 마음 변치 않으실거죠
: 첫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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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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